“내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3~5일에 걸쳐 클래식뿐 아니라 K팝·국악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엄청난 페스티벌을 계획 중입니다.” 최근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훈장인 코망되르를 받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은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자와 함께하는 ‘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https://spiroa680yaz2.illawiki.com/user